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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容恕)의 지혜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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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기 작성일2018-05-14 12:44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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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容恕)의 지혜와 힘 

인간은 천사와 짐승의 중간자로 규정(規定)하기도 합니다. 인간의 내면에는 천사와 짐승의 속성을 다 갖고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사실, 나 자신만 생각해 보아도 인간은 감정의 흐름에 따라 선과 악의 두 얼굴을 드러내는 야누스(janus) 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처럼 인간의 본질이 양면성을 지니므로 인간의 존재는 아무리 좋게 해석해도 이기주의를 벗어나기는 힘들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삶 또한 그것이 개인이거나 공동체이거나 간에 애증(愛憎)의 인간관계를 벗어나기는 힘들 것입니다.

세상엔 착하고 아름다운 사람도 많지만 또 한편으로는 보면 악하고 추한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을 배반한 연인(戀人), 배은망덕하고 파렴치(破廉恥)한 사람, 부당하게 남의 재산을 갈취한 사기꾼, 거칠고 부주의한 말로 남의 가슴에 못을 박아 평생 고통을 주는 사람, 양심수를 감옥에 가둔 독재자 등등 오히려 이 세상은 악(堊)이 선(善)을 구축(驅逐)하는 세상 같습니다.

성인(聖人)이 아닌 사람이 평생을 살아가면서 아무도 탓하지 않고 살기는 힘들 것이며, 누구에 대해서도 나쁜 생각을 하지 않고 살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나에게 피해를 준 사람이 한 마디의 사과나 반성도 없이 사는 것을 생각하면 미운 생각도 들고, 때로는 분한 마음에 복수심이 생겨 원한 관계로 발전하는 일도 생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피해를 본 사람은 때로 마음을 아예 닫고 파괴적인 감정을 쌓아가며 복수심을 키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심신은 더 나약해지고 피폐해짐을 느낍니다.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랬다고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나 스스로 먼저 용서하고 화해하게 해 달라고 신에 의지해 기도도 해 보지만 모든 게 말처럼 그렇게 쉽게 풀리는 것도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가 행복한 삶을 목표로 살아갑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와 인류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현재보다 더 평화롭고 더 만족한 삶을 원합니다. 그래서 개인과 단체, 국가간에 서로 투쟁하며 전쟁이 끊이지 않는 것도 결국은 행복을 추구하려는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개인이나 국가간에 서로의 이해관계가 상충하면 적과 원수가 생기기도 합니다.

어쩌면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 갈등과 고통을 겪으며 우리는 용서의 지혜와 힘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용서는 내면의 평화를 열어 주는 열쇠입니다. 미움은 미움만 낳을 뿐, 미움을 통해 결코 행복해질 수는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용서는 화풀이의 방법이 되는 길임도 알게 됩니다. 잘못한 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내면에 긍정적인 감정의 요소들을 발달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열린 사람이 되고, 세상을 보는 시각도 넓어져 내면의 평화에 방해를 덜 받게 됨을 느낍니다. 용서는 사랑하는 동안에만 가능한 법이어서 처음엔 잘 안 되지만 용서해 보면 자신의 영적(靈的) 성장에도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합니다. 달라이 라마도 용서는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큰 수행이라고 말했습니다. 힌두교의 경전에 ‘용감한 사람을 보기 원하면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을 보고, 영웅을 보기를 원하면 미움을 사랑으로 되돌려 보내는 사람을 보라.’는 말도 있습니다. 공자는 논어(論語)에서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을 수 있는 한 마디 말을 자공(子貢)이 물었을 때, “서(恕)”라는 말을 들려주었습니다.

용서는 사랑의 극치이면서, 자신에 갇힌 에너지를 밖으로 내보내 세상에서 선한 일을 하는데 쓸 수 있게 하는 힘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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